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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이사장은 7월 17일 오후 4시 DMC타워 3층에서 개최한

제19회 신한엽서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축사를 통해 이동재 이사장은 제19회 신한엽서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 한봉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드리며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신한엽서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창의력을 길러주어 우리나라 미술교육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719점이 선발되어 2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기여자고등학교 2학년 양혜선 학생의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는 손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요 라는 소주제로 회화성 짚은 작품을 출품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